강원 속초시, 부산 수영구, 대구 수성구 등 열 세 곳이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 12월 2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자체장을 만나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3년간 각 지역의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별 200억 원, 총 2600억 원(국비 1300억 원, 지방비 1300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지역은 ▲강원 속초시·부산 수영구(천혜의 환경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는 도시) ▲대구 수성구·경기 안성시·경남 통영시(예술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도시) ▲전남 순천시·전북 전주시·경남 진주시(문화산업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는 도시) ▲경북 안동시·전남 진도군·충북 충주시(뿌리 깊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도약을 도모하는 도시) ▲세종시·충남 홍성군(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도시) 등 열 세 곳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 12월 2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자체장을 만나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3년간 각 지역의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별 200억 원, 총 2600억 원(국비 1300억 원, 지방비 1300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지역은 ▲강원 속초시·부산 수영구(천혜의 환경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는 도시) ▲대구 수성구·경기 안성시·경남 통영시(예술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도시) ▲전남 순천시·전북 전주시·경남 진주시(문화산업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는 도시) ▲경북 안동시·전남 진도군·충북 충주시(뿌리 깊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도약을 도모하는 도시) ▲세종시·충남 홍성군(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도시) 등 열 세 곳이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