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이하 예술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일부 개정하여 입법 예고를 공표했다.
예술단은 효율적 운영과 예술단 조직의 쇄신을 기하고자 한다며 개정 이유를 밝혔다. 해당 개정조례안에는 예술단 내 무용단 폐지, 국악단과 교향악단의 악장 직책 폐지 및 부지휘자 직책 신설, 사무국장에 대한 위촉기간 추가 등 주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이 같은 입법예고안을 두고 경상북도의회 진정민원 게시판에서 많은 누리꾼들이 예술단의 악장 직책 폐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례 개정안에 대한 상임위의 심사결과 발표일은 미지수다. 그때까지 해당 논란은 지속될 양상이다.
지난해 12월 2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이하 예술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일부 개정하여 입법 예고를 공표했다.
예술단은 효율적 운영과 예술단 조직의 쇄신을 기하고자 한다며 개정 이유를 밝혔다. 해당 개정조례안에는 예술단 내 무용단 폐지, 국악단과 교향악단의 악장 직책 폐지 및 부지휘자 직책 신설, 사무국장에 대한 위촉기간 추가 등 주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이 같은 입법예고안을 두고 경상북도의회 진정민원 게시판에서 많은 누리꾼들이 예술단의 악장 직책 폐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례 개정안에 대한 상임위의 심사결과 발표일은 미지수다. 그때까지 해당 논란은 지속될 양상이다.
사진제공 경북도립교향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