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정순미가 지난 5월 25일 재외동포 최초로 노르웨이 국왕이 수여하는 '성 올라브 훈장(Order of St. Olav)'을 받았다. 1847년 노르웨이 국왕 오스카르 1세가 제정한 이 훈장은 국가와 사회에 특별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1등급 기사 작위다.
정순미는 서울대 음대 입학 직후 17세의 나이에 도불, 파리 국립고등음악원과 스위스 메뉴인 음악 아카데미,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1981년부터 노르웨이 최고 음악 교육기관인 바랏듀 음악원의 교수로 지내고 있다.
정 교수는 40여 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영 스트링스(Young Strings)'를 창단해 노르웨이 왕실 행사와 노벨상 축하 공연을 맡는 등 차세대 음악가 양성과 문화예술 교류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그의 이러한 공로는 다양한 수상으로 이어졌다. 오슬로시 문화상(1998), 린데만 상(2007), 노르웨이 예술위원회 공로상(2012) 등을 받았다. 2010년에는 노르웨이 최고 권위의 '안더스 야레 문화상'을 수상했다.
노르웨이 작곡가들로부터 헌정곡도 받았다. 작곡가 올라브 안톤 토멧센이 그를 위해 작곡한 비올라 협주곡은 1995년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75주년 기념 공연에서 초연돼 화제된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정순미가 지난 5월 25일 재외동포 최초로 노르웨이 국왕이 수여하는 '성 올라브 훈장(Order of St. Olav)'을 받았다. 1847년 노르웨이 국왕 오스카르 1세가 제정한 이 훈장은 국가와 사회에 특별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1등급 기사 작위다.
정순미는 서울대 음대 입학 직후 17세의 나이에 도불, 파리 국립고등음악원과 스위스 메뉴인 음악 아카데미,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1981년부터 노르웨이 최고 음악 교육기관인 바랏듀 음악원의 교수로 지내고 있다.
정 교수는 40여 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영 스트링스(Young Strings)'를 창단해 노르웨이 왕실 행사와 노벨상 축하 공연을 맡는 등 차세대 음악가 양성과 문화예술 교류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그의 이러한 공로는 다양한 수상으로 이어졌다. 오슬로시 문화상(1998), 린데만 상(2007), 노르웨이 예술위원회 공로상(2012) 등을 받았다. 2010년에는 노르웨이 최고 권위의 '안더스 야레 문화상'을 수상했다.
노르웨이 작곡가들로부터 헌정곡도 받았다. 작곡가 올라브 안톤 토멧센이 그를 위해 작곡한 비올라 협주곡은 1995년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75주년 기념 공연에서 초연돼 화제된 바 있다.
사진 Ι 재외동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