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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트엠콘서트 라인업 및 메세나 회원 모집 안내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한 번씩 진행되는 공연이다.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025 메세나 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메세나 회원은 연중 12회의 공연을 회당 약 팔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연회원 제도다. 매 공연 참석 시 웰컴 선물과 함께 생일과 결혼기념일 선물 등 회원 맞춤형 1대 1 서비스, 전화나 문자 한 통으로 간편한 공연 예약 서비스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내년도 아트엠콘서트의 시리즈는 1월 16일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제자들의 연주로 막을 연다. 이후 피아니스트 정규빈(2월 20일)과 박진형(3월 13일),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 플루티스트 유지홍(4월 17일), 피아니스트 조가람(5월 15일), 첼리스트 이정현(6월 19일), 바이올리니스트 김도현(7월 17일), 현악 사중주 이든콰르텟(8월 21일), 첼리스트 강승민(9월 18일), 피아니스트 노예진(10월 16일),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11월 13일), 마지막으로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12월 18일)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공연은 여의도 신영증권빌딩에 위치한 신영체임버홀에서 진행되며, 메세나 회원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실시하기 때문에 좌석 판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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