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Vol. 419 2024.11
발행인 생각
10 진정한 국제음악제 – 이홍경
NEWS
12 모차르트 사후 233년 만에 미공개 작품 발견 외 – 윤태경
COVER STORY
16 “Be Yourself!” |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예술감독 장한나 – 김희선
데뷔 30주년을 맞아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의 수장으로 돌아오는 장한나와의 단독 인터뷰
ISSUE
24 아리랑에서 운명까지 | 제2회 DMZ OPEN 국제음악제 – 김희선
28 숭고함과 열정이 깃든 클래식 축제 | BBC 프롬스 코리아 – 유내리
CONCERT STAGE
31 고음악으로 다채로워질 무대 | 이건음악회 & SAC 바로크음악시리즈 & 한화클래식 – 윤태경
34 아름다운 목요일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 넬손 괴르너 Piano – 윤태경
36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Piano Special | 피터 야블론스키의 ‘Polish Night’ – 윤태경
ZOOM IN COMPOSER
38 오페라의 위기를 정면돌파하다 | 작곡가 미셸 판 데르 아 – 원유선
오페라와 영화, 영상 언어와 무대 언어를 절묘하게 혼합하며 인물의 내밀한 심리를 파고드는 데 탁월한 역량을 지닌 미셸 판 데르 아의 음악 세계를 대표작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음악 IN 만남
44 스며들 듯, 특별하게 | 김동연 프란츠 대표 & 강선애 더하우스콘서트 대표 – 김희선
화려함보다는 단순함을, 유행보다는 독창성을 쫓는 이들의 콘텐츠는 예술을 통한 소비가 아닌 경험을 지향한다. 작지만 큰 울림을 가진 더하우스콘서트와 소소하지만 세련된 아름다움을 만드는 프란츠의 만남이다.
INTERVIEW
50 풍성하게 채워진 음악의 도래 | 바이올리니스트 이근화 – 유내리
52 역사와 음악의 경계를 넘어서다 |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 김양희
54 영국의 뿌리, 한국의 무대 | 피아니스트 이시내 – 김양희
클래식 네트워크
56 <봄의 제전>과 더불어 태동한 근현대 공연사 | 샹젤리제 극장 – 박마린
획기적이고 다양한 기획력으로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신뢰를 견고히 다져 온 샹젤리제 극장. 미셸 프랑크 감독이 전하는 극장 운영에 얽힌 생생한 증언으로 그 흥미진진한 역사를 들여다 본다.
작곡 수업, 인생 수업
61 “용기 있는 사람?(Wer hat Mut)” – 박의홍
NOW AND FUTURE
62 한국 오케스트라 이야기 11 | 지휘자 – 김희선
VIEW POINT
64 창작과 표절 - 윤태경
연습에서 무대까지
68 <하이든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 – 허원숙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경계에서 오롯한 ‘하이든다움’을 찾고자 노력했던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돌아본다. 하이든 소나타 56곡 전곡을 연주하고 녹음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마주했던 도전들이 선명히 남아있다.
음악 IN 공간
72 NEW 문화 클러스터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 유내리
365일 열려있는 예술공간으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노들섬. 새로운 문화 집결지로 떠오른 노들섬의 비전을 서울문화재단 우상욱 팀장의 인터뷰로 생생히 담아보았다.
MUSIC AND TRAVEL
76 독일/뤼벡(Lübeck) | 거장 북스테후데를 찾아간 젊은 바흐 – 정태남
원고지 옆 오선지
78 판타지 문학과 마법의 음악 III. 문학에 희석된 프랑스의 마법 – 임야비
음악 IN 생각
80 음악을 사랑한 작가, 헤세가 말하는 예술의 힘 – 안일구
앙코르 2.0
82 가을의 선율, 상실의 언어 – 정재엽
NEW BOOK & NEW RECORDING
84 <슈만: 교향곡 4번 & 윤이상, 첼로 협주곡> 외 – 김양희
REVIEW
87 곡선의 파파노, 직선의 런던 심포니가 이룬 조화 | 안토니오 파파노 경 & 런던 심포니 – 안일구
88 도전이 남긴 것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 김희선
89 예측불허가 주는 짜릿함 | 조성진과 파보 예르비가 이끈 베를린 필 – 김정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이번 시즌 베를린 필 상주음악가로서의 첫 무대는 쇼스타코비치와 함께 했다.
90 재발견의 시간 | 제1066회 하우스콘서트 – 임동민, 박영성 – 김희선
91 흥을 돋우는 내공 | 조지 할리오노 피아노 리사이틀 – 윤태경
CONCERT PREVIEW
92 사이먼 래틀 경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외 – 유내리
94 READER’S
96 CONCERT CALENDAR
99 EDITORIAL
100 정기구독안내
CONTENTS Vol. 419 2024.11
발행인 생각
10 진정한 국제음악제 – 이홍경
NEWS
12 모차르트 사후 233년 만에 미공개 작품 발견 외 – 윤태경
COVER STORY
16 “Be Yourself!” |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예술감독 장한나 – 김희선
데뷔 30주년을 맞아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의 수장으로 돌아오는 장한나와의 단독 인터뷰
ISSUE
24 아리랑에서 운명까지 | 제2회 DMZ OPEN 국제음악제 – 김희선
28 숭고함과 열정이 깃든 클래식 축제 | BBC 프롬스 코리아 – 유내리
CONCERT STAGE
31 고음악으로 다채로워질 무대 | 이건음악회 & SAC 바로크음악시리즈 & 한화클래식 – 윤태경
34 아름다운 목요일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 넬손 괴르너 Piano – 윤태경
36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Piano Special | 피터 야블론스키의 ‘Polish Night’ – 윤태경
ZOOM IN COMPOSER
38 오페라의 위기를 정면돌파하다 | 작곡가 미셸 판 데르 아 – 원유선
오페라와 영화, 영상 언어와 무대 언어를 절묘하게 혼합하며 인물의 내밀한 심리를 파고드는 데 탁월한 역량을 지닌 미셸 판 데르 아의 음악 세계를 대표작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음악 IN 만남
44 스며들 듯, 특별하게 | 김동연 프란츠 대표 & 강선애 더하우스콘서트 대표 – 김희선
화려함보다는 단순함을, 유행보다는 독창성을 쫓는 이들의 콘텐츠는 예술을 통한 소비가 아닌 경험을 지향한다. 작지만 큰 울림을 가진 더하우스콘서트와 소소하지만 세련된 아름다움을 만드는 프란츠의 만남이다.
INTERVIEW
50 풍성하게 채워진 음악의 도래 | 바이올리니스트 이근화 – 유내리
52 역사와 음악의 경계를 넘어서다 |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 김양희
54 영국의 뿌리, 한국의 무대 | 피아니스트 이시내 – 김양희
클래식 네트워크
56 <봄의 제전>과 더불어 태동한 근현대 공연사 | 샹젤리제 극장 – 박마린
획기적이고 다양한 기획력으로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신뢰를 견고히 다져 온 샹젤리제 극장. 미셸 프랑크 감독이 전하는 극장 운영에 얽힌 생생한 증언으로 그 흥미진진한 역사를 들여다 본다.
작곡 수업, 인생 수업
61 “용기 있는 사람?(Wer hat Mut)” – 박의홍
NOW AND FUTURE
62 한국 오케스트라 이야기 11 | 지휘자 – 김희선
VIEW POINT
64 창작과 표절 - 윤태경
연습에서 무대까지
68 <하이든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 – 허원숙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경계에서 오롯한 ‘하이든다움’을 찾고자 노력했던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돌아본다. 하이든 소나타 56곡 전곡을 연주하고 녹음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마주했던 도전들이 선명히 남아있다.
음악 IN 공간
72 NEW 문화 클러스터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 유내리
365일 열려있는 예술공간으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노들섬. 새로운 문화 집결지로 떠오른 노들섬의 비전을 서울문화재단 우상욱 팀장의 인터뷰로 생생히 담아보았다.
MUSIC AND TRAVEL
76 독일/뤼벡(Lübeck) | 거장 북스테후데를 찾아간 젊은 바흐 – 정태남
원고지 옆 오선지
78 판타지 문학과 마법의 음악 III. 문학에 희석된 프랑스의 마법 – 임야비
음악 IN 생각
80 음악을 사랑한 작가, 헤세가 말하는 예술의 힘 – 안일구
앙코르 2.0
82 가을의 선율, 상실의 언어 – 정재엽
NEW BOOK & NEW RECORDING
84 <슈만: 교향곡 4번 & 윤이상, 첼로 협주곡> 외 – 김양희
REVIEW
87 곡선의 파파노, 직선의 런던 심포니가 이룬 조화 | 안토니오 파파노 경 & 런던 심포니 – 안일구
88 도전이 남긴 것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 김희선
89 예측불허가 주는 짜릿함 | 조성진과 파보 예르비가 이끈 베를린 필 – 김정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이번 시즌 베를린 필 상주음악가로서의 첫 무대는 쇼스타코비치와 함께 했다.
90 재발견의 시간 | 제1066회 하우스콘서트 – 임동민, 박영성 – 김희선
91 흥을 돋우는 내공 | 조지 할리오노 피아노 리사이틀 – 윤태경
CONCERT PREVIEW
92 사이먼 래틀 경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외 – 유내리
94 READER’S
96 CONCERT CALENDAR
99 EDITORIAL
100 정기구독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