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Vol. 427 2025.07
발행인 생각
10 초대권 없는 공연장 – 이홍경
NEWS/국내외 음악계 동향
12 음악가 정순미, 노르웨이 최고 등급 훈장 수훈 외 – 윤태경
COVER STORY
18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로 우리 시대를 바라보다 | 클래식 레볼루션 2025 – 김희선
새로운 예술감독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올해 <클래식 레볼루션>의 주제 작곡가로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를 내세웠다. 이들의 주요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감상하는 경험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로 다가올까?
ISSUE
26 눈과 귀, 마음을 열고 경험하라! | 2025 여름 음악 페스티벌 – 음악저널 편집부
20세기 러시아 음악 집중 탐구부터 국악과 타 장르의 역동적인 콜라보, 대관령의 자연 속 펼쳐지는 클래식의 성찬, 베를린 필 목관 주자들과 함께하는 배움과 앙상블의 시간까지. 뜨거운 여름, 음악과 함께 떠나고픈 이들은 주목하자.
32 제13회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 |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 한스 아이슬러 음대 울프 발린 교수 단독 인터뷰 – 김희선
CONCERT STAGE
36 저출산 시대, 눈물과 웃음 사이 | <부부 이야기> – 김민영
38 과거와 현재를 잇다 | 알리스 사라 오트 피아노 리사이틀 – 윤태경
FOCUS
40 스캔들에서 영감의 원천으로 | <봄의 제전> – 김민영
LISTEN TO THE LEADER
44 독일 오케스트라 연합회(unisono) 前 총수 / <Das Orchester> 편집장 | 게랄드 메르텐스 – 이홍경
INTERVIEW
46 음악의 능동적인 전달자 | 첼리스트 채훈선 – 이승훈
48 마르지 않는 음악의 샘 | 피아니스트 박종화 – 송지우
50 따뜻한 숨결로 시작되는 첫 번째 이야기 | 아리토 피아노 콰르텟 – 이승훈
VIEW POINT
52 클래식 음악계의 ‘키즈 존(Kids Zone)’을 묻다 – 송지우
조용히 앉아 있어야만 하는 클래식 공연장은 어린아이들에게 낯설고 불편하기만 한 곳이다. 그렇다면 클래식 음악은 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까? ‘키즈 클래식’의 현황을 되짚고, 앞으로의 길을 그려본다.
NOW AND FUTURE
56 콘텐츠가 전부다 7 | 동서양 '클래식'의 일탈 – 윤태경
이번 호의 주제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이다. 오늘날 동서양 ‘클래식’의 융합은 어떤 모습일까? 이 물음에 답할 세 개의 프로젝트를 조명하며, 그 중심에 선 주역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ZOOM IN
60 사유와 공감의 창작자 | 작곡가 손일훈 – 김희선
클래식 네트워크
64 무대 위에서 다져지는 리더십 | 로테르담 국제 지휘 콩쿠르 – 박마린
연습에서 무대까지
67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오페라 <청교도> – 손지훈
무대 아래 이야기
70 함께 숨 쉬는 예술의 숲을 꿈꾸다 | 나무앤숲 조은빈 대표 – 이승훈
무대가 끝난 뒤에도 오래도록 남는 감동이 있다. 그 찰나를 영상으로 되살리는 조은빈 대표는 오페라와 자연, 영상이 만나는 경계에 선 창작자다. 하나의 감흥을 울창한 예술의 숲으로 키워가는 그녀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유혁준의 유공산책
74 루돌피눔(Rudolfinum) – 유혁준
작곡 수업, 인생 수업
78 “음악사는 정말 중요해!” – 박의홍
앙코르 2.0
79 콩쿠르의 계절, 그 너머의 선율 – 정재엽
원고지 옆 오선지
80 연극과 음악의 총체 예술 | 극 부수음악(Incidental Music) Ⅱ ‘페르 귄트’ – 임야비
NEW BOOK & NEW RECORDING
82 『건축학과 교수의 클래식 음악 수첩』 외 – 송지우
REVIEW 해외
86 파리 국립 오페라단 <마농> 외 – 박마린
REVIEW 국내
88 케빈 케너 with 아폴론 무사게테 콰르텟 외 – 윤태경, 김민영, 이강원, 김희선, 조형찬, 송지우
메켈레와 임윤찬의 만남부터 젊은 현대 음악 단체인 앙상블블랭크까지 한 달간 국내에서 펼쳐진 여덟 개 공연의 주요 장면들을 기록해 보았다.
CONCERT PREVIEW
94 [지금, 우리가 주목할 예술] 피아니스트 한희준의 목소리 외 – 김민영
96 CONCERT CALENDAR
99 EDITORIAL
100 정기구독 안내
CONTENTS Vol. 427 2025.07
발행인 생각
10 초대권 없는 공연장 – 이홍경
NEWS/국내외 음악계 동향
12 음악가 정순미, 노르웨이 최고 등급 훈장 수훈 외 – 윤태경
COVER STORY
18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로 우리 시대를 바라보다 | 클래식 레볼루션 2025 – 김희선
새로운 예술감독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올해 <클래식 레볼루션>의 주제 작곡가로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를 내세웠다. 이들의 주요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감상하는 경험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로 다가올까?
ISSUE
26 눈과 귀, 마음을 열고 경험하라! | 2025 여름 음악 페스티벌 – 음악저널 편집부
20세기 러시아 음악 집중 탐구부터 국악과 타 장르의 역동적인 콜라보, 대관령의 자연 속 펼쳐지는 클래식의 성찬, 베를린 필 목관 주자들과 함께하는 배움과 앙상블의 시간까지. 뜨거운 여름, 음악과 함께 떠나고픈 이들은 주목하자.
32 제13회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 |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 한스 아이슬러 음대 울프 발린 교수 단독 인터뷰 – 김희선
CONCERT STAGE
36 저출산 시대, 눈물과 웃음 사이 | <부부 이야기> – 김민영
38 과거와 현재를 잇다 | 알리스 사라 오트 피아노 리사이틀 – 윤태경
FOCUS
40 스캔들에서 영감의 원천으로 | <봄의 제전> – 김민영
LISTEN TO THE LEADER
44 독일 오케스트라 연합회(unisono) 前 총수 / <Das Orchester> 편집장 | 게랄드 메르텐스 – 이홍경
INTERVIEW
46 음악의 능동적인 전달자 | 첼리스트 채훈선 – 이승훈
48 마르지 않는 음악의 샘 | 피아니스트 박종화 – 송지우
50 따뜻한 숨결로 시작되는 첫 번째 이야기 | 아리토 피아노 콰르텟 – 이승훈
VIEW POINT
52 클래식 음악계의 ‘키즈 존(Kids Zone)’을 묻다 – 송지우
조용히 앉아 있어야만 하는 클래식 공연장은 어린아이들에게 낯설고 불편하기만 한 곳이다. 그렇다면 클래식 음악은 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까? ‘키즈 클래식’의 현황을 되짚고, 앞으로의 길을 그려본다.
NOW AND FUTURE
56 콘텐츠가 전부다 7 | 동서양 '클래식'의 일탈 – 윤태경
이번 호의 주제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이다. 오늘날 동서양 ‘클래식’의 융합은 어떤 모습일까? 이 물음에 답할 세 개의 프로젝트를 조명하며, 그 중심에 선 주역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ZOOM IN
60 사유와 공감의 창작자 | 작곡가 손일훈 – 김희선
클래식 네트워크
64 무대 위에서 다져지는 리더십 | 로테르담 국제 지휘 콩쿠르 – 박마린
연습에서 무대까지
67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오페라 <청교도> – 손지훈
무대 아래 이야기
70 함께 숨 쉬는 예술의 숲을 꿈꾸다 | 나무앤숲 조은빈 대표 – 이승훈
무대가 끝난 뒤에도 오래도록 남는 감동이 있다. 그 찰나를 영상으로 되살리는 조은빈 대표는 오페라와 자연, 영상이 만나는 경계에 선 창작자다. 하나의 감흥을 울창한 예술의 숲으로 키워가는 그녀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유혁준의 유공산책
74 루돌피눔(Rudolfinum) – 유혁준
작곡 수업, 인생 수업
78 “음악사는 정말 중요해!” – 박의홍
앙코르 2.0
79 콩쿠르의 계절, 그 너머의 선율 – 정재엽
원고지 옆 오선지
80 연극과 음악의 총체 예술 | 극 부수음악(Incidental Music) Ⅱ ‘페르 귄트’ – 임야비
NEW BOOK & NEW RECORDING
82 『건축학과 교수의 클래식 음악 수첩』 외 – 송지우
REVIEW 해외
86 파리 국립 오페라단 <마농> 외 – 박마린
REVIEW 국내
88 케빈 케너 with 아폴론 무사게테 콰르텟 외 – 윤태경, 김민영, 이강원, 김희선, 조형찬, 송지우
메켈레와 임윤찬의 만남부터 젊은 현대 음악 단체인 앙상블블랭크까지 한 달간 국내에서 펼쳐진 여덟 개 공연의 주요 장면들을 기록해 보았다.
CONCERT PREVIEW
94 [지금, 우리가 주목할 예술] 피아니스트 한희준의 목소리 외 – 김민영
96 CONCERT CALENDAR
99 EDI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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